시몬 가디요스 할아버지.
신명근
2016-08-18
추천 3
댓글 0
조회 670
시몬 가디요스 할아버지.
지난 3월 말에 월드찬양교회, 광성교회 선교팀과 축호전도하면서 이 분에게 전도를 했다. 그런데 이 분이 지난주에 돌아가시고 8월16일에 장례식을 치루었다. 장례를 치루면서 가족들의 간증이 있었다고 한다. 이 시몬 할아버지는 평생 천주교에 다녔다고 한다. 그런데 이 때 복음을 들으면서 "Acceptance, 영접"이란 단어가 무슨의미인지 가족들에게 묻고 설명을 들으면서, 평생 처음으로 들은 단어라면서 어찌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받아 들이지 않을 수 있느냐 하면서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한다. 그래서 장례 치루면서 온 가족이 시몬 할아버지가 예수님을 믿었던 이야기로 기쁜 장례를 치루었다는 간증을 오늘 들었다. 할렐루야!!!
댓글0개